찬 바람이 불며 대기 질이 청정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퇴근길에는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겠고, <br /> <br />주말에는 영하권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. <br /> <br />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. 권혜인 캐스터! <br /> <br />날씨가 무척 쌀쌀해졌다고요? <br /> <br />[캐스터] <br />네, 맞습니다. <br /> <br />찬 바람이 불며 대기 질은 청정해졌지만, 날씨는 무척 쌀쌀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서울 기온 7도에 머물고 있고, 체감 온도는 4도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퇴근길 무렵에는 지금보다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겠고요, <br /> <br />특히 주말인 내일은 영하권의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. <br /> <br />추위 대비 잘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오늘 내륙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영동에는 밤까지 5~30mm의 비가 내리겠고요, <br /> <br />강원 산간에는 최고 5cm의 제법 많은 눈이 쌓이겠습니다. <br /> <br />또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도 밤사이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주말인 내일,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4도, 휴일에는 영하 3도까지 뚝 떨어지겠고요, <br /> <br />칼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선까지 곤두박질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부터 시작되는 영하권의 추위는 12월 초반까지 길게 이어집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가 재확산되는 시점에서 갑자기 기온이 낮아지는 만큼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우니까요, <br /> <br />건강 관리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0112714320694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